해수부, 겨울-봄철 패류독소에 대비해 안전성 조사 확대
해양수산부가 겨울철과 봄철에 발생하는 패류독소에 대비하기 위해 '2024년도 패류독소 안전성 조사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통한 안전성 조사를 1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독소가 있는 패류 종료 패류독소는 조개류, 멍게, 미더덕 등 피낭류에 축적되는 독소로, 이를 섭취하면 근육마비,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년 수립되는 패류독소 안전성 조사계획에 따라 관리되며, 이번에는 조사 정점을 기존 118개에서 120개로 확대했습니다. 겨울철부터 봄철에 확산되는 패류독소를 예방하기 위해 주 1회 이상 집중조사를 실시하고, 패류 출하 금지 해역에서 생산되는 모든 패류에 대해 출하 전 사전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발생 상황은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및 국립수산과학원 누리집 ..
2024.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