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회48 올해 소상공인에게 전기요금 감면 혜택, 1인당 20만 원 소상공인 지원 발표 정부가 올해에도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약 126만 명의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전기요금 감면 혜택이 도입됩니다. 이 혜택은 1인당 20만 원으로, 1분기 중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번 감면 혜택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지원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예산도 전년 대비 약 1조 원 증가한 5조 1천억 원으로 배정되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와 관련해 오늘(1일) 오후 서울 홍대 일대에서 소상공인과의 만남에서 경기 상황과 애로 사항을 청취했습니다. 그는 "비은행권을 이용하는 소상공인 차주에게는 일정 부분의 이자감면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소상공인들을 .. 2024. 1. 5. "한류의 맛, K푸드의 세계적인 향연: CU국내 유통기업의 글로벌 도전" 한국 편의점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K푸드의 성공적인 수출이 편의점을 통해 현지 시장에서 큰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BGF리테일, GS리테일, 이마트24 등 국내 편의점들은 해외에 설치된 점포 수를 꾸준히 늘리며, 전년 대비 37% 급증한 1054개의 해외 점포를 기록했습니다. 매출 이러한 글로벌 진출의 성과로 인해 해외 매출 또한 상당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GS25는 2022년에 해외에서 약 35배 성장한 1030억29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U도 몽골과 말레이시아에서의 해외 점포를 중심으로 5년 간 연평균 매출이 상당한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런 글로벌 흐름에서 K푸드의 역할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 편의점의 전체 매.. 2024. 1. 4. 확 달라진 출산가구 특혜 …'부모급여' 100만 원 지원 확대로 새로운 가족 정책 도래 올해 신혼부부 및 출산 가구에 대한 정부의 지원정책이 크게 확대됩니다. 여성의 경력단절과 초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초등학생 방과후활동 및 돌봄 통합 교육프로그램 '늘봄학교'가 3월에 도입될 예정입니다. 최저임금은 9860원으로 지난해보다 2.5% 인상되며, 부모육아휴직제도가 '3+3'에서 '6+6'으로 개편되어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최대 월 450만 원의 육아휴직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생아 특례대출 또한, 출산가구를 위한 특공제가 도입되어 공공분양(3만 가구), 민간분양(1만 가구), 공공임대(3만 가구) 등 7만 가구에 최저 1%대 금리를 5년간 적용하는 '신생아 특례대출'도 신설됩니다. 부모급여 지원금 기존에 지급되던 부모급여 지원금도 대폭 확대되어 0세 월 100만 원, 1세 .. 2024. 1. 3. 법인 차량의 새로운 얼굴, '연두색 번호판' 도입의 파장! 국토교통부가 오늘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정책으로, 출고가 기준 8천만원 이상의 법인 차량에 '연두색 번호판' 부착이 시작됩니다. 국토부는 지난해 11월에 해당 내용을 발표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이제 그 실시일이 다가왔습니다. 이러한 정책의 주요 취지는 법인 소유의 고가 차량이 출장 및 업무 목적으로 사용되도록 유도하고, 사적 사용을 억제하는 데에 있습니다. 동시에, 리스 차량, 장기 렌트, 관용차 등에도 이 새로운 정책이 적용됩니다. 법인차량의 사적인 용도 그동안 법인 차량이 사적 용도로 남발되어 왔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정부의 새로운 시도는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비자들 간에는 이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법인으로 등록된 차량이 가족에 의해 사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 2024. 1. 2. 이전 1 2 3 4 5 6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