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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올해 소상공인에게 전기요금 감면 혜택, 1인당 20만 원

by 노다지 패시브 인컴 2024.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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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님의 사진: https://www.pexels.com/ko-kr/photo/373290/

소상공인 지원 발표

정부가 올해에도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약 126만 명의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전기요금 감면 혜택이 도입됩니다. 이 혜택은 1인당 20만 원으로, 1분기 중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번 감면 혜택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지원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예산도 전년 대비 약 1조 원 증가한 5조 1천억 원으로 배정되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와 관련해 오늘(1일) 오후 서울 홍대 일대에서 소상공인과의 만남에서 경기 상황과 애로 사항을 청취했습니다. 그는 "비은행권을 이용하는 소상공인 차주에게는 일정 부분의 이자감면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더 많은 혜택을 마련하기 위해 에너지 금융비용을 줄이는 경영응원 3종 패키지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온누리상품권의 발행을 확대하고 사용처를 더 다양하게 늘릴 계획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혜택이 펼쳐지면서 올해도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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