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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강남 아파트 거래가 '5억 원'으로 충격! 실체는?

by 노다지 패시브 인컴 202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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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파트 거래가 '5억 원'으로 충격
Line Knipst님의 사진: https://www.pexels.com/ko-kr/photo/19511930/

서울 삼풍아파트

서울 강남권에서 가장 주목받던 삼풍아파트의 한 거래가 부동산 시장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서초구에 위치한 이 대단지 아파트는 1988년에 준공되어, 2,390가구 규모로 서울의 대표적인 아파트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최근 재건축 준비로 인해 더욱 주목받고 있던 중, 지난 13일 45평형 7층 아파트가 불과 5억 3,150만 원에 거래되었다는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 등록으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거래가 특히 충격적인 이유는, 지난해 5월 같은 평형의 아파트가 최고 37억 원에 거래되었다가 취소된 이후, 이번 거래가 최고가 대비 26억 원 이상 폭락한 가격에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이는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거래로, 아파트 입주민들 사이에서도 '이상한 거래', '조사가 필요하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해당 거래에 대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는 '직거래'로 등록되어 있었으며, 이에 대해 인근 공인중개사들도 "그런 거래는 처음 본다"며 정확한 내용을 알기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MBC의 취재 결과, 이 거래는 실제로는 두 명이 서로의 부동산을 현물로 교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차액만큼을 실거래가로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즉, 실제 거래가격은 5억 원이 아니라, 두 부동산의 교환 가치 차이가 5억 원이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형태의 거래는 부동산 시장에서는 드문 사례이며, 국토교통부는 시세에 비해 지나치게 낮거나 높은 거래에 대해 상시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상 거래 혐의가 포착될 경우, 즉시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례는 부동산 거래의 다양한 형태와 정부의 모니터링 필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도 이와 같은 이상 거래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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